고딩때는 애들 장례식 겪을 일이 적어서 잘 모르는 애들도 많던데...

절 두번 반 하고, 상주하고 맞절하고.

하지만 기독교라면 해당없지

조문예절은 솔직히 어른이 되어서도 잘 모를 수 있고, 또한 종교,지방 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친구가 모른다고 해서 머라고 하지말고 조문을 끝내고 난 뒤 나중에 알려주도록 하자. 그리고 모든 식에는 손님이 와주는것 자체가 고마운것 예절을 모른다고 하여 흉보지말고 바쁜 현대 삶의 와중에도 와준거에 감사해야함.
ㄹㅇ 나이 30 중후반 되기 시작하면 느낄꺼임 식보다는 손님들이 더 중요하다는걸...
괜히 예전에 결혼식 하객 알바를 왜 불러 ㅋㅋㅋㅋ 쪼깨던 사람이 그걸 이용할 수 도 있음 ㄹㅇ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