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객센터 같이 클레임을 받기 위해 존재하는 서비스직


- 여기에 오는사람&문의하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빡쳐있을 확률이 높음. 

그래서 뉴스에서나 보는 갑질을 체감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갑질에 민감해진 요즘 그나마 낫다곤 하지만 갑질하는 병신이 그런거 신경쓰던가? 그래도 밑의 경우보단 나을거라 본다.


2. 보건의료(의사제외)


-일단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은 어디가 아프거나&가족이 아픈 경우가 대다수이다. 따라서 높은 확률로 이성적으로 사고가 힘든 상황이고 조금만 실수하거나 시간이 지체되면 바로 샤우팅이 날아오는 곳임.


게다가 만약 내가 이곳에서 온갖 욕을 들어먹으면서 갑질을 당해도 상대가 정신병이 있거나 중증환자(의 보호자거나) 혹은 사망자의 가족이라면 갑질 당한것에 대해 뭐라 말하기가 힘듬.


뉴스에 가끔 병원 내에서의 난동&갑질행동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대형병원에서는 하루에 한번씩 일어나는 일이라 무덤덤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 

잠깐 병원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나는 절대로 보건의료쪽은 쳐다보지 않기로 결심했음.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병신들을 많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