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정확히는 1992년)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주인공이며, 오히려 남자는 아무것도 못하고(턱시도 가면도 나름대로 움직이기는 하는데 맨날 털림) 여자가 능동적으로 움직여 세상을 구하는 작품...
PC를 작품에 녹이고 싶으면 이렇게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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