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라이오르가즘의 초입단계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많은분들이 챈이나 바이블의 정보를 보고 개발과정이 거의 없거나 짧은상태에서 드라이를 도전할것이라 예상되는데 저는 좀더 오래걸리더라도 개발을 확실히 하고 득드를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개발이 덜된상태에서 드라이를 강제로 오게해봤자 그때의 쾌감은 기대에 한참 모자르거나 심지어 일반자위에서 오는쾌감보다도 못한 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은 감각을 담을수있는 그릇이 아직 아주 얕고 작기때문이고 그렇기때문에 초기에 개발과정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탄탄하게 거쳐서 그릇의 크키와 깊이를 키운다면 후에 드라이오르가즘의 모든 전반적인 과정에서 유리한부분이 많아지게 됩니다.


전편에 이어 개발과정에서의 팁을 조금 드리자면

개발은 본인이 기분좋은만큼씩만 자극 - 휴식  -자극을 반복해주시면되고 감도가 어느정도 오른시점에서는 기분좋은순간에서 모자르게 아쉬운감이있을때 멈추시면서 안달나게끔 자극하시면 감각을 좀더 예민하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를 하는데있어서도 위에서 언급한 안달나게자극을 활용하시면 좀더 수월하게 득드를 하실 수있습니다.

자극이 온다고 휴식없이 계속적으로 자극하는것은 멀티나 그이후의과정에서는 필요할때도 있지만 초기에서는 오히려 손해인부분이 많습니다.

일정한 자극과 짧은휴식을 반복적으로 거치면서 성적인자극과 감각의 풀을 점점 채워나가시다보면 득드는 자연스럽게 찾아오게됩니다.


개발이 충분히되었다면 득드에 도전해봐야겠지요

드라이오르가즘이란 성적자극에서오는 감각들이 해소되지않고 점점 쌓이다가 임계치를 넘어서면서 한번에 해소되는현상이죠.

여기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없습니다.

드라이를 계속시도하시고 실패하셔도 그과정자체가 개발과정에 포함되기때문에 조급한마음을 전혀 가지실필요가없습니다.

드라이에서 이런 조급한마음들은 제일 멀리하셔야합니다

조금만 더하면 될것같은데 좀더 세고 빠르게하면 좋을것같은데 그런생각들에 사로잡히게되면 드라이는 오히려 더멀어지게됩니다.

되던지 안되던지 욕심없이 마음을 비우고 감각에만 집중하시면서 꾸준히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드라이를 좀더 수월하게 오게끔하는 팁을 추가하자면

위에서 언급한 안달나게하는것을 짧은시일이 아니라 몇일에걸쳐서 지속적으로 자극하시고 동시에 금욕을 하시면 욕구는 점점 커지고 해소할곳이 없기때문에 자극에 점점 더 예민해지게되어 득드를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20분이상을 자극해도 드라이오르가즘이 오지않았다면 아직개발이 덜된것이니 천천히보시고 그순간의 감각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득드는 짜릿한쾌감이 한번에 찾아오기도하지만 붕뜨는듯한느낌 아찔한느낌 몽롱한느낌등 다양한형태로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다소 두서없는글이었지만 다음시간에 4장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