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잘못된 오해 때문에 시간 손해본게 많은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느낀점 몇가지 적어보려함



진짜 득드한거 같다? 가 아니라

신음 터져서 옆방에서 깰거 같아서 참다참다 어쩔수 없이 뺏는데, 더 갈 수 있을거 같은데 무섭더라 ㅋㅋㅋ


첫 시도는 4년전, 본격적으로 밑으로 즐긴건 1년?

시작할 땐 잘느낄 줄 알았는데 갑갑해서 ㄷㄷ 쪽으로 갔다 오고

비교적 편하고 직접적으로 잘 느껴지는 유두도 했음

그래서 그냥 넣어둔 상태로 이완하는것도 익숙해지고 느끼려는 압박감이 없는 상태로 개발하다보니... 득드함!

아무튼


(1) 명상의 뜻

- 유두개발 덕분에 깨달았는데, 주변을 간지럽히다가 꼭지로 간다 생각하면 됨.

가끔 스치면 움찔 거리는데 개발할수록 전립선도 잘느껴짐

시각자료 봐도 되는데 이완이 무의식적으로 되어 있어야 된다


(2) 이완

- 대부분의 글이 맞는 말을 써뒀지만, 근육을 신경쓰는게 아니라

기승위 자세로 자극을 준다고 '상상만' 하면 되겠더라 (ㄷㄷ 하다 와서 그런지 망상은 잘되더라)

굳이 간지럽힌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고 기분 좋다고 생각하는게 중요한듯


(3) 휴식

- 어차피 감도는 바로 올리지 못함. 가끔 삘타서 물리적으로 압박을 주는 날이 있는데

상처나고 염증생기지 않을정도의 압박을 주고나서는 쉬는건 감각 향상에 좋은거 같음

유두도 개발하는게 사실상 긁고나서 회복하면서 느끼는거 생각하면 비슷해서

아프다 싶으면 3일~7일 쉬고나서 해도 약한 절정도로 감 잡으면 될거 같다


(4) 전립선 위치

- 위 내용대로 '느껴야된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느끼면 안됨

결국엔 물리적으로 압박을 주긴해서, 사정으로 마무리하면

전립선 부분에 통증아닌 통증이 느껴짐 (너무 쎄게 자극 주진 말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부분이 명확하게 느껴지니까 그냥 즐겨

초창기에 맨날 전립선이라고 의식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전립선은 훨씬 아래였음 ㅋㅋ



[요약]

결국 돌고돌아 명상이랑 이완에 대한 오해!

그냥 여자로 빙의했다고 치면

이완 + 명상 = ㄷㄷ마냥 박힌다고 상상하는게 아니라, 편한 상태로 가벼운 애무 받는 상태

BC근 = 조여서 아네로스가 전립선을 박는다 x , 기승위 상태로 좀더 잘느끼는 상태 찾으려고 조금씩 골반 돌리는 상태



사실 완전 미칠거 같은 상태는 어제가 처음이었어가지고

다 맞는말은 아닐 수 있는데

시도 안해본거 있으면 찍먹정도만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