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헬릭스 쓰다가 프로가즘을 샀는데 크기부터 엄청나긴 하더라

그냥 헬릭스를 실좆으로 만들어버리는데 ;; ㅗㅜㅑ

일단 배를 비우고 젤을 바르는데 크기가 커서 좀 많이 발랐더니 세더라

크기가 크다고 너무 많이 바르지는 말자

원래 헬릭스 넣을 때는 힘뺴고 뭐고 그냥 쑥! 들어가는데 프로가즘 이건 ;;

어림도 없을 것같더라고.. 그래서 한 10초 정도 힘뺴고 스르륵 넣었는데


와 대장 뚫리는 줄 알았다. 압박감이 헬릭스랑 확실히 다르더라고

원래 아네로스 넣자마자 2~3분 정도면 첫 절정 가능한 몸인데 

프로가즘은 넣자마자 전립선 짖뭉게더라 ㄷㄷ

진짜 페니반으로 박힌거 마냥 암캐처럼 윽윽대면서 박히는데

한 10분정도 지나니까 진짜 살면서 가장 큰 절정이 찾아오는거야

진짜 몸이 반달처럼 치솟고 진짜 아무생각도 할 수가 없더라...


그 이후로 20분 더 그렇게 자극되는데

갑자기 뭔가 이상해 

신명나게 박히고 이제 잠깐 힘 빠질 타이밍인데 안 빠지는거야

그대로 쉬지도 않고 3~4분동안 계속 절정인 상태로 있었어

진짜 페니반으로 강간당하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싶더라....

그리고 3분동안 눈에 힘 풀리고 거적대기 마냥 쓰러져 있었음.


씻으면서 다시 헬릭스랑 비교해봐도 단순 크기로나 쾌감의 크기로나 비교할 수가 없더라

이제 프로가즘 첫번째인데 앞으로 할때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



3줄 요약

1. 프로가즘 크기 헬릭스랑 비교가 안됨

2. 넣자마자 바로 절정

3. 3~4분동안 아네로스한테 강간당하면서 연속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