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오르가즘이 유두오르가즘이랑 비슷하고
사정이 완전 다른 오르가즘이지.
근데 전립선이 유두보다는 사정에 가까운 오르가즘인것같아.
전립선 오르가즘은 골반이 싸해지면서 전신오르가즘으로 가버리는데 보통 절정에서는 달궈진 전립선에서 정액을 몸안쪽으로 싼것같은 느낌을 지속적으로 느껴
근데 유두가즘은 가슴과 머리가 주 오르가즘의 시작점이고 전신으로 퍼지면서 몸이 절정에선 온몸이 저려지는 느낌을 받더라고
둘 중에 뭐가 좋다라는건 없는 것 같이 둘다 황홀한 최고의 오르가즘인건 분명하고
전립선 오르가즘의 특징이라면 사정감 해소가 가능하다라는점 인 것 같아.
유두 오르가즘의 경우 사정감해소가 거의 안되고 쿠퍼액도 많이 안나오는데 반해서
전립선 오르가즘은 사정감해소가 잘 되고 쿠퍼액도 정액만큼 나오는 것 같아.

나는 둘다 중간 이상은 가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사람의 본능이라 그런지 아래쪽이 좀더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