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건 프로가즘 주니어건 사진으로 볼때는 저정도쯤이야...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거같더라,....

그래서 자꾸 터치해주면서 틈을 파고드니까 손가락 한마디 정도는 들어갔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 살짝 아프기도 하고 뭔가 내 몸속을 비집고 들어오는 느낌이 익숙치 않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음

헬릭스 올때까지 계속 자극 주고 연습할건데 두근거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아네로스 사용하다가 만족 못하고 딜도 쓰게될까봐 걱정되고 

그러다가 진짜 꼬추를 원하게 될까봐 그것도 겁나

검색도 많이 해보고 했는데 엉덩이 개발하면 성격들이 뭔가 여성향이 된다 이런 글도 봤거든 

전립선 건강을 위해서 쓴다고 애써 변명하고 싶지만 새로운 몸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야 

이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뭔가 이상한 기분은 들어..

내가 무슨 소리 하는지도 모르겠네 

드붕이들 주말 저녁 잘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