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로스만 5년 정도 하다 드라이 문턱을 못넘고 계속 시도하다 딜도로 넘어갔어. 딜도로는 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배변반사라는걸 느꼈고 오늘 올만에 드라이채널이나 구경할까하고왔다가 진짜 말그대로 갔어. 


아무생각없이 유두 자극하면서 케겔을했는데 배변반사 느낄때처럼 밀어내듯이 (구멍을 벌리듯이) 힘을 주면서 하다 갑자기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가버렸어 전립선액도 엄청나오고 (정액x). 


와... ㅋㅋ 딜도보다 이게 나은거 같은데... 뒷처리도 깔끔하고 준비과정도 딱히 필요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