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20분? 쯤 한 것 같은데 아무튼 도달을 절대 못할 것 같아서 중간에 그만뒀는데요.

오늘 진행 중에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제 항문이 일정 부분 들어가다가 아예 안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억지로 넣으려고 하면 고통이 느껴져 그만뒀습니다만, 원래 여기까지만 행하는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있어서 천천히 더 들어갈 수 있게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로 전립선이라고 확신은 못하나 뭔가 기분 좋은 부분이 있다는 건 발견했고, 하지만 몇 번이고 뭔가 온다~온다~ 싶다가 그 이상으로 안 올라가기에 결국 그만뒀습니다만, 당연한 과정이겠죠?

세 번째로 굉장히 자세가 불편하던데 주로 언급되나 다리 m자나 아니면 옆으로 눕는거나; 둘다 팔이저리거나 다리가 떨리거나 해서 굉장히 힘들었네요.

아네로스가 얼마 안들어가서 그런가 손도 자유롭지 않았고 공지의 글을 보니 누군가는 넣고서 자위하신다고 하는데 한손으로 아네잡고 한손으로 핸드폰 본다치면 손이 3개가 필요할탠데 그게 되는 건가 싶네요.... 이 역시 숙련도의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