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전립선 쾌감 느낌 찾으려고 pc근 운동도 해봤고 아네도 달에 두 세번씩 사용하는데 전립선 인지는 되는데 쾌감은 안 느껴져서 답답한지 오래임.
(우연히 한 두번 느낀 적은 있음)

근데 내가 허리디스크가 있고 골반도 되게
많이 비틀려있고 아무튼 자세가 좋지 않아.

바른자세로 앉아서 코어근육+pc근육에 힘주다보니 그 우연히 느꼈던 쾌감이 느껴졌음.

하고 싶은 말은 바른 자세에 많이 신경 쓰라는 거임 평소에 코어에 힘 줄 줄도 알고 허리 골반 통해서 하반신으로 신경들이 원활히 통해있어야 쾌감도 느껴지는 것 같아. 내가 다리도 가끔 저릴 정도로 허리 쪽이 별로인데 바른 자세 (굉장히 힘듦) 로 쾌감을 느낄 수 있었으니

자기가 잘 안느껴지는데 자세가 망가져 있다면 고려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