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수축 쾌감은 쌓이지 않음.. 오히려 확산,이완 해야 쌓임. 그니까 비유하자면 발기하려고 야동고르는 그런 집중력 말고 오줌 쌀때나 온탕에 푸욱 몸 담굴때 그런 느낌임

팁을 하나 주자면
쥬지 자위를 예로 들어볼께.
손으로 님의 쥬지를 어느정도 자극을 주어 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님 머리속에서는 오메~ 기분 좋은거~ 라는 생각이 들자나.
그럴때 님 몸은 더 큰 쾌감을 위해 수축을 할까? 아니면 기분 좋음에 그냥 맡겨놓을까?
어느 한 방향으로 고정되어 있지는 않고 더 큰 쾌감을 바라는 마음과 현재의 쾌감을 누리려는 마음이 공존하겠지.
이걸 서로 잘 믹스를 해야 더 큰 절정으로 올라가는게 가능한거야.
무조건 더 큰 절정을 위해 온 몸에 힘이 들어가고 용을 쓰게 되면 오히려 쾌감이 더 떨어지지.
현재의 쾌감을 아~ 기분 조으다. 라고 느껴가면서 손은 더 정성껏 쥬지를 주물떡 주물떡 해야 진짜 더 큰 쾌감으로 치닫는거야.
아네를 사용한 전립선 자위도 마찬가지여.
쾌감을 모으고 퍼트리고 모으고 퍼트리는 그 과정을 몇단계씩 반복하면서 쾌감이 더 커지게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