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네랑 유두를 병해 해 왔음. 둘다 경험해 본 사람 으로서 둘을 비교해 볼게.

1 느낌

둘의 큰 우열은 없지만 유두는 좀더 편안하고 나른한, 아네는 강렬하고 자극적인 느낌인듯. 이건 취향 차이인것 같은데 나는 아네가 근소한 우위라고 봄.

2 준비시간

아네는 간단한 관장과 아네 씻기, 이완까지 합치면 10~15분 걸림. 성욕 충만할땐 상관없는데 아닐때는 너무 귀찮음 그에반해 유두는 준비시간이 거의 제로

3 비용

아네로스가 싼값은 아님. 그리고 아네 숙련자들은 최소 3개 이상씩은 갖고 있을껄? 다른 종류 느낌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사보고 윤활제 꾸준히 사다보면 50만원 사라짐. 그에 반해 유두는 거의 제로

4 개발 난의도

아네로스는 처음할때 쾌감느끼기도 어려웠음. 그에반해 유두는 개발 하기 전에도 약간의 쾌감은 있었고 소포르반 몇주 하니까 바로 드라이 초입까지 가더라. 내 경험상 아네가 2배 정도 어려운듯.

5. 주위환경

누군가와 함께 살면 아네 보관이랑 아네 하는거 눈치 보이고 신경쓰임 기숙사, 군대, 결혼 등은 아예 불가능한 수준. 하지만 유두는 아네보단 훨씬 자유롭다.

6. 유두 vs 아네로스

읽으면서 느꼈겠지만 나는 유두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음. 사실 일주일 전에 아네로스 전부 폐기했음. 유두 할때 전립선 링크되는게 싫었던게 결정적이었지만 딱히 아네할 이유를 못느낌. 

마지막으로 비유하자면 유두는 집 바로 앞에 있는 삽겹살 집에서 친한 친구랑 먹는것 같고 아네로스는 차타고 20분거리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직장상사랑 먹는 느낌? 스테이크가 조금 더 맛있지만 매일 먹어야 한다면 나는 시간 절약되고, 저렴하고, 편한 삼겹살 먹으러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