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주일에 한번 손으로 하는데, 이번에는 사정감이 슬슬 올라올 때쯤 반은 의식적으로 반은 무의식적으로 회음부쪽을 움찔움찔했더니 그냥 케겔 안했을 때보다 쾌감이 크긴 크더라 ㅇㅇ. 나도 모르게 '아' 소리 절로 나오고.


아랫배에 손가락 살짝 갖다대고 케겔할 때, 부풀어 오르는 건 근육일까 전립선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