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만히 누워서 이완

2. 얼마 안가 아네로스가 살살 움직이는게 느껴짐

3. 첫번째 사이클? 몸이 살살 떨리며 발기가 한번 됐다가 풀어짐

4. 다시 누워서 몸에 힘빼기

5. 어느정도 후에 오줌 누듯이 이완 (오줌 누듯이 이완 = PC근육을 살짝 밀어내듯이 힘주기 인것 같아요!)

그럼 살살 자극이 옴(사정감? 이뇨감? 둘을 섞은듯한...?)

- 여기서부터 난관-

6. 이제 이완하는걸 천천히 한번씩 했다가 점점 이완 횟수를 늘려나감

7. 아네로스 시작 후 2일차에 딱 한번 똑바로 누워서 다리바깥쪽으로 벌린 자세에서 갑자기 자극이 점점 세지다가 

딱 5초동안 진짜 아네로스가 자동으로 껄떡껄떡 대고 사정감이 꽉찬 상태에서 발기된 쥬지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아네와 같이 껄떡 댐...

집중하고 있는 상태에서 너무 빨리 사라져서 "어 방금 뭐지? 쾌감은 진짜 높았던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그침...

(아마 이게 드라이 초입/드라이 문턱에 들어갔던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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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 후로는 6번 단계 이후로 잠깐 아네로스가 순간 움찔/꾹 누르는 경험은 했지만 2일차에 느꼈던 자동으로 껄떡껄떡 대는 느낌은 받은적이 없음

아마 "금딸"을 해야할것 같음. 1일차 조언 구하는 글에서 어떤 분이 금딸을 1주일 해라 라는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이 채널 정보글에서

금욕 안해도 된다는거 보고 지금까지 금딸을 안함... 근데 뭔가 그 "껄떡껄떡" 대는 경지에 못 올라간게 하나도 안쌓여있어서 그런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듬...거의 매일 자위/아네로스를 같이 하니까 전립선이 지친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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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4~5일정도 금딸을 할 예정. 보통 성인 남성이 정액을 맥시멈으로 생성해서 저장하는 기간이 3~4일

오늘 오랜만에 스팽플도 하고 와서 욕구도 해소 했으니 잠시 현자로 되돌아가서 토/일요일에 다시 도전해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