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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글 쓴 새끼임


설날 끝나고 바로 갈라 했는데 게으름 피우다가 오늘에서야 갔다옴


증상 있는 그대로 설명하니까 의사 쌤이 아니나 다를까 전립선염 같다더라.


혹시나 유두 만지고 PC근 조이면서 딸친 것도 얘기해야 하나 순간 고민했는데 일단은 나만 아는 비밀로 넘기기로 했음...


난 혹시나 오고곡 썰처럼 똥꼬 쑤시는건 아닐까 개쫄고 있었는데 그런 일은 없었고, 그냥 컵에 오줌 싸서 소변 검사실에 놓고 나가래. 그러면 1주일 뒤쯤 결과 나온다고.


2, 3년쯤 지속이면 아마 만성일 거 같은데... 제 인생 좆되는게 아니겠죠


아직 떡을 쳐도 수십 번을 더 칠 나인데... 결과 나오면 다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