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탈출했어야하긴 했지만 새겜 찾기엔 머리아프고 할거없을때 대가리 빼놓고 돌릴만한게 이거밖에 없어서 하는데

그냥 오토안되는 병신 분재겜 느낌으로 하고있다

그래서 더 느끼는거지만 이겜 올초부터 대체 변한게 뭐냐

지릴리 나오고, 사첼 나오고, 화영 나오고, 페이라 나오고. 거기에서 내가 아는 에픽은 멈췄음. 


하향도 안할거면서 쫄보마냥 되도않는 상향에 이상한 신캐 내고. 콜리 태유 이런놈들 내는거만 한 4개월 지속되고 있나?

좆사기 뇌절캐릭 또 내는거보단 이게 낫긴함. 근데 이따위로 할거면 업뎃 주기라도 빨라야지

그래서 그 긴 세월동안 이새끼들 한 업적이 페이라 죽이고 '방덱화영' 죽인게 다임.

그럼 올해말엔 드디어 공덱화영이 뒤지고 내년말에 실레나 화영 뒤지면 그때부터 갓겜된다는 마인드인가? 

몇달 전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이게임은 그냥 7대죄+페이라 화영 잡는겜이고 잡는 도구만 바뀌었지 변한게 하나도 없음.

그리고 아딘 이년은 대체 언제 쓸수있는데? 


하향을 할거면 했어야하고 상향을 할거면 팍팍하고 메타 순환이라도 시키던가 쫄보마냥 찔끔찔끔할거면 주기라도 빨리 돌리던가

아직도 이거 하는 나도 병신이지만 나도 어지간히 하던겜만 대깨로 하는 스타일인데 생애 최초 꼬접게임 에픽세븐이 달성할거같다

예전엔 너무 자주 상하향해서 문제인 겜도 했었는데 걔넨 열정이라도 있었지 이겜은 그냥 의지가 안보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