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어카지? 거기까지 깔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 것 같은데

-> 인도를 기울이면 도로로 물이 가겠쥬? 다음 안건?

콘크리트로 까는건 어떨까요? 포졸리나라는 캐사기 콘크리트가 있다고 카던데

-> 괜찮은 생각인데, 그 포 뭐시기를 구하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고.

폭은 얼마나 할까요?

-> 그건 수레 궤간을 정해야 할 것 같은데... 이거에 대해선 좀 더 논의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