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 기회 만들어준 대장님에게 제일 감사감사합니다

준비하는동안 스스로한테 실망도 많이하고 힘들었는데

중간에 누가 너 잘한다더라~ 라는 말 듣고

그때부터 의욕도 다시 생기고 자신감도 생겨서
좋은 기운으로 게임할 수 잇었던거같습니다..

안지가 보여줄 수 있는 멋진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어느정도 보여준거 같아서 정말 행복하네여

특히 화조풍월 띵~ 하면서 화면 멈추는건
제가봐도 좀 멋있었어여 ㅎㅎ;;

대책 준비한것도 어느정도 효과도 있었고

다짜고짜 도와달라고 해도 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길티하는 사람들은 다 차칸 사람들 같읍니다..

다만 아쉬운건
마이크가 맛이 갔는지 목소리가 헬륨가스 마신 다람쥐처럼 나와서 이불킥좀 햇네여


안지 유저분들 이제 수틀리면 화조풍월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