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에 예구 시작하자마자 샀던 메이 쿠션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주문할 땐 5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했는데 시간 금방 가네

받고보니 박스가 되게 컸음 그래서 쿠션도 저만하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과대포장이었다
처음엔 얇은 모습을 보고 뭔 커버만 왔나 생각했는데 진공포장이 되어있어서 그랬음

포장을 뜯으니 저절로 부풀어진 쿠션
만져보면 겉은 미끄러운 재질이고 되게 푹신푹신하다
일러스트도 매우 커여움

뒷면

사이즈가 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