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겸 오랜만에 메이 공략임.


순수 100% 실전으로 굴러가는 것들임.


절명 셋업.


상대방이 기상도중 5P로 비비면 지옥가는 셋업 루트.

무적 승룡 없는데 메이 돌고래는 끊고 싶어서 5P 발악하는 상대방을 치료하는 루트.


5S - 2HS - 28약돌고래(2HS 후딜레이 끊는 용도) - 6HS 카운터.


IF -> 상대방이 6HS 가드 했다면 -> 아리스가와 스파클 - 5K -> 청로망 혹은 6HS - 46강돌고래 - 5K 루트로 이어가며 말려죽이기.




중앙 상황 커잡 콤보 이후 강제 기상 셋업 루트.



커잡이후 승룡 제외(내가 카운터 당할 확률 50~70%) 나머지 기본기들 99% 카운터 치는 확정 셋업.


커잡 콤보 이후 상대방이 구석에서 구르는 동안 6HS를 모아서 내려찍으면 되는 간단한 셋업임.


이 셋업의 가장 무서운 점은 6HS 발동 기준 끊기지 않는 가드 압박이 가능하다는 거임.




6HS 이후 이런식으로 압박이 끊임없이 이어지게 됨.



다른 방법으론 커잡 콤보 이후 46강 돌고래 깔기가 있어.


이건 무적 승룡, 각필 제외 모오오오든 기상 기본기를 100% 끊어주는 루트임.

단점으론 무적 승룡, 각필에 노출될 수 있음.



아리스가와 공 깔기의 활용.


많은 메이들을 보면 잡기 이후 후 상황에서 자신이 잡히거나 카운터 당할 걸 감수하며 기상 셋업을 쓰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더 안전하게 상대방을 묶어버리는 방법이 있음.


그게 바로 아리스가와 스파클 공 깔기를 활용하는 거임.



잡기 - 아리스가와 스파클 깔기 - 공 가드 확인하며 5K를 프레임에 강제로 우겨 넣기 -> 이후로 커잡을 해도 되고 5k 청로망을 써도되고 마음껏 압박 하면 끝.



3K - 아리스가와 스파클 깔기 루트.


3K는 사실상 강제 다운 기술이라 잡기와 마찬가지로 낙법이 불가능함.

3K 타격 이후 빡빡하게 공 장풍을 상대 기상에 맞춰서 우겨넣을 수 있음.

승룡 없는 캐릭터들은 이거 하나로 다 잡을 수 있음.




위에 패턴들을 종합하면 이런 필드전이 나옴.

청로망 쓸 게이지 아낄 수 있음 + 딱히 게이지 의존하지 않아도 미친듯이 압박 가능 + 메이 입장에서 상대방이 승룡 없는 이상 무조건 안전함.


그리고 이게 실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