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게임하다가 박빙으로 접전하고 진빠져있었는데

스팀 친추들어와서 뭐지 하고 보니까

방금 한 상대였음

영어로 잘한다고 연습 많이한거같다고 하길래

나도 번역기로 너도 잘하고 진짜 상대하기 힘들었다 하면서

서로 칭찬하고 인정해주고 다음에 같이하자고 함

이런게 클린격겜 하는 맛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