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캔디스틱이나 목 없는 레버는 진짜 대각선 입력하다가 삑사리 오지게 나더라


일본 여행 갈때도 아키하바라 세가 센터에서 겜할때도 이것 때문에 상당히 짜증났는데


뭐 어쩌겠음


그래서 비싼레버 말고..언제나 삼덕사 목있는 레버 선호함..


옛날 오락실 느낌도 나기도 하고 근데 철권 할때는 풍신레버가 정말 좋더라


웨캔기어나 웨이브캔슬 정말 잘됨


이러는것 보면 왜 스틱시장에 레버가 수십 개 인지 이해가고 다 각자 개인 취향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