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퀘 하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밑에 다른 챈러들이 한말 처럼. 최악의 상황이라. 말 그대로 주요 인원들 죄다 나가고. 하는 상황에 작년부터 슬슬 결사대 수준 인원만 남아서 중섭/일섭/대만섭/한섭 죄다 인원은 감소에 매출은 떡락이고.. 심지어. 마지막 희망이랍시고 업데이트 한것 같은 업데이트 마저 방향도 잘못잡아서 메카물에 뜬금 없는 이동기지를 앞세운 전면전 같은 ㅄ 컨텐츠로 남아 있던 유저마저 한숨 짓게 만드는 업데이트로 욕박고 있으니. 매출은 더더욱 떡락이고. 올초에 이미 말 나왔어야 하는데 그걸 꾸역꾸역 부여잡고 남아 있던 모든 서버 결사대 인원 데리고 6개월 더 했으니 애들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더군다나 생각이 좀 있었으면 후속작이라도 무언가 있었어야 했는데 그것마저 없으니. 최소한 후속작 가닥이라도 잡을때 까지 게임서버 유지를 결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