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답변을 많이 했는데, 뭐하는 놈인데 씨부리나 싶어서 적어도 몸은 까야되지 않나 싶음.


구력은 7년 정도 됨. 복싱이랑 같이 하느라 격일로 주 3~4회 정도 함.

3대는 450에서 홈짐으로 바꾸면서 증량하진 않았음.


지금은 대회를 목적으로 복싱을 다니고 있어서 격투기 쪽에 비중이 더 높지만, 아직도 쇠질을 사랑함.


술, 담배, 먹는 거 좋아하고 불면증도 달고 살아서 구력에 비해선 몸이 안좋은 편.

복근도 가져본 적 없고, 커팅도 안했었음.


다만 운동보다 운동법이나, 스포츠 영양학, 해부학을 더 재미있어 할 만큼 취미 치고는 운동 공부를 많이 했으니 좋은 답변은 해줄 수 있음.


특히 결핵을 앓은 적도 있고 58kg 배만 나온 스파이더맨 체형에서 85kg 파오후가 된 만큼,

인자약 헬린이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함.


배운거 복습도 하고, 원체 의견 나누는 것도 좋아해서 종종 댓글 달 예정이니까 다들 잘 지내자구.


젖꼭지는 부끄러워서 이 밑으로는 못 올리겠고 대충 상체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