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로딩이 필요한 이유가

매번 몸에 과부하 주면서 운동 할 경우에 중추신경계쪽에 피로가 누적되서

이런 피로를 줄이고 회복기간을 갖기 위해서 진행하는거로 알고있는데

이 중추신경계쪽 피로 누적 판단을 보통 어떻게 하는편임?

운동의 횟수 혹은 무게에 대한거?

아니면 내 몸의 피로감 여부로 판단하는거임?



2. 고중량을 드는 파워리프팅형 훈련 말고도

맨몸운동 위주로 하는 경우에도 필요 할 수도 있을까? 

따로 중량 추가 안하고 내 몸 자체 부하만으로 가면서

횟수가 늘리는 방식으로 부하를 늘리고 있는데

이런경우에도 포함되나 궁금함




정보탭이나 질문탭 쪽 찾아보고나서 궁금한것들 적어봤는데


운동 할 땐 이 악물고 참으면서 집중하면서 수행하면 괜찮은편임

근데 그외에 일상생활 할 때 몸에 피로감같은게 계속 누적되서 그런건지 피곤한 느낌드는거랑

얼마전부터 몸에 미열 같은게 나면서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머리가 살짝 띵한 느낌도 들고있음


근데 이게 몸에서 보내는 신호인건지, 아니면 내가 의지 박약해서 괜히 엄살부리는건지 판단을 못하겠음


챈에서 전부터 일정, 혹은 특정 주간마다 디로딩 진행한다는 사람들도 봤는데 

이게 과연 맨몸운동 위주(그래봤자 풀업, 친업, 푸시업, 맨몸스쿼트 등 정도뿐이지만)로 하는 케이스에도 포함이 되나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