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련은 땡치리 개선형이랑 차기 미래전차로 하이로우 할려고 했는데

 소련 뒤지고 러시아가 되면서 각각 떼구공이랑 T-95라는 이름을 받음


그런데 T-95는 개발 지연되다 취소


일단 때구공 양산하는데 좀처럼 숫자가 안나옴



그래서 땜빵으로 때구공처럼 사통 업글하고 용접포탑 장착한 T-72B2로 버티려 했는데


용접포탑을 양산 못해서 실패



그래서 주조포탑에 콘탁이랑 사통만 올린 치리비삼으로 퉁침



드디어 T-95의 후손 아르마타 등장!


그런게 양산계획 질질 끌림


이제 팔공비 이하는 퇴역해야 하는데 안됨




그래서 또 땜빵으로 브븜 나옴


4호 돌격포 처럼 성능 역할 겹치는 새끼가 구공, 팔공유, 브븜, 치리비삼 넷이나 있음


저거 나올때 러빠랑 러시아 밀덕들도 말 존나 나왔음. 아르마타랑 구공이나 양산하지 설마 뒷돈 받은거냐고



보면 러시아에서 만든 신형 전차라 할만한게 없음. 구공은 치리 재활용인데다 소련때 다 만들어둔거고


신규 전차를 생산할 역량이 없음. 신형 전차라 할만한건 대부분 소련때 만든거에 반응장갑이랑 외장장갑, 철망 두르고 서방에서 가져온걸로 사통 바꿔서 그럴듯하게 보이는거 뿐임




2021년, 우크라 침공 직전 훈련중임


전쟁으로 치리비삼 다 꼬라박기 전에도 이새끼들 상당수가 85년형 치리비였음. 자세히 보면 측풍감지기도 없음. 3세계에서 불타는 치리비보다 구식임


국군 패튼할배 가지고 욕하는데 이건 패튼한테 실례임. 국군이 개수한 패튼도 사통 디지털인데 저새끼는 70년대 기준으로도 신형이 아님. 저거랑 패튼이랑 싸우면 패튼할배가 이긴다


다시말하지만 전쟁 전 전차 한대도 안잃었고 러시아에서 가장 좋은 전차 준비해서 다 끌고온게 저거임. 땜빵의 땜빵의 땜빵까지 만들어 땜질했는데도 물이 좔좔 새고있음





전차는 그나마 상황 좋은거고, 장갑차들은 븜드 말고는 신형은 커녕 개량받은것도 없음. 그나마 MT-LB 기관총이 바뀐거 정도? MT-LB, BMP, BTR 전부 소련때 만든거 그대로 가져갔음


다시 말하는건데 이건 전쟁에서 다 부서져서 창고에서 꺼내온 것들이 아니라 전쟁 전 러시아군의 주력임


국군이 K808, K-21, K-2 양산 배치 못하고 주력전차로패튼할배에 반응장갑 붙인거 쓴다고 생각하면 됨




전쟁으로 있던 러시아 공업력도 붕괴, 경제 외교 등등 다 박살, 그나마 소련에서 만든거중 쓸만한거랑 러시아때 만든 소량의 기갑들까지 다 박살나서 사라졌음



T-62, T-64까지 끌고 나온걸 생각하면, 우크라가 좀만 더 버티면 러시아가 정말 무너질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