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때 청송 주왕산 산비탈에 떨어졌는데 나무에 걸려서 다리만 다치고 살았고 14살때 말재갈 첨쓰는걸로 바꿔 달았다가 고삐 너무 세게 잡아서 말이 후진했는데 철봉에 걸려서 넘어지는 바람에 말에 깔려서 다리다침. 높이뛰기 수행평가때 선생이 매트 작은거 깔아놔서 매트리스 벗어나서 마리로 떨어져서 뇌진탕 옴 그리고 높이뛰기 수행평가 없어짐 . 지금 생각해봐도 어케 살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