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가서 자전거로 다운힐하다가 자빠졌는데

하필 흙바닥도 아니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농도에서 자빠지는 바람에 왼팔 껍질이 말 그대로 벗겨져 버림

2년 지났는데 아직도 흉터가 진하게 남아서 사람들이 볼때마다 흠칫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