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마는 ㄹㅇ 어지럽긴함 반암이랑 비슷한 포지션이라 생각하는데..

180%, sukokomon은 220%인데 나도 왜그렇게 낮게 잡은지 모르겠는데 아마 누룽지 풀히트라던가 그런걸지도

아 가이드 확인해보니 깡증발 향릉 기준이구나
라향행베 기준으로만 생각해서 그쪽 생각을 못했네

정확하게는 자료에는 잘못이 없지만 그걸 전달하는 사람이 맥락없이 결과만 가져온 결과지. 가끔 챈럼들이 원챈에 NGA똥글이나 해외하꼬유튜브쟁이들꺼 무분별하게 퍼오는걸 볼 수 있는데 무슨 콤보를 쓰고 무슨 버프가 있고 등 하나도 없이 누구 dps가 어쩌고 무기가 어쩌고하는데 일반 대중들은 대충 외국어 써있으면 철썩 믿어버림. 예를들어서 어떤자료에서 도금4를 dynamic uptime이 아니라 full uptime으로 했으면 그걸 퍼오는 사람은 그걸 명시해줘야함.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 자료 제작자가 게을러서 일수도있고 특별히 그 캐릭터의 콤보나 플레이스타일이 정형화되지 않아서 uptime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일수도 있는데, 그 점은 저자가 도금4에 대해 코멘트를 남기기 마련이고 독자도 그에 맞춰 어느정도 낮게 추정해서 본인의 성유물을 결정해야하는 것임. 특히 아야토 가이드처럼 세가지 종결성유물이 최대한 보편화된 부옵분배로 거의 2%수준으로 차이나는 것에 대해 부옵 좋은것을 고르라고 첨언이 들어간 것처럼 가이드를 제시해야하고, 아직 많지는 않지만 최근 가이드일수록 아예 옵티마이저 사이트에 입력할 수 있게 multi-target configuration 코드를 제시해서 본인 상황에 맞게 최적화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함.

그리고 호마의 저평가에 대해서는, 국내 커뮤니티(해외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의 이상할 정도로 무기 패시브에 집착하는 경향때문인 것 같음. 패시브를 100%로 활용못하면 무슨 쓰레기 무기 취급하는데, 약수도 초창기에 체력관련 패시브랑 낮은 기초공 때문인지 야란원툴로 저평가 되던거로 기억함. 예를 들어 피슬의 극지의 별은 4스택 풀로 안쌓아도 비촉진피슬에서는 명실상부 1위이고, 촉진에서도 스택에 따라 약수랑 우열을 다툴 정도로 종결무기임. 근데 나무위키 역사 항목보면 누가 예전에 극지랑 약수 추가했는데 다른 놈이 스탯만 좋다면서 삭제했더라. 지금은 누가 다시 약수는 추가하긴 했더만. 마녀풀스택이라든지 성유물에서도 그런 현상이 있는거 같다만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