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반응이 너무 구림

#결정보호막과 기타보호막을 같이 두르면 순서대로 까지는게 아니라 동시에 까지는 식이라 전혀 의미 없음

단순히 구린게 문제가 아니라 보호막 캐릭터가 하나라도 있는 순간 '일체의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 오로지 패널티만 존재' 하는게 근본적인 원인

#결정보호막을 강화하려면 원마를 올려야하는데 현재 바위캐중에 원마 올리는애 없음

애초에 결정반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캐릭터는 하나도 없고 죄다 자체 보호막 달아준건 무슨 의도 <결정화 서폿이 원마계수로 나올 가능성?

#결정보호막의 경직저항도 형편없음. 결정보호막이 막을 수 있는 공격은 캐릭터 자체 경직저항이나 우렴검 선에서도 버티는 경우가 대부분?

피해경감은 둘째치고 경직만이라도 완벽하게 막아줘서 1회용 슈아같은 느낌만 해줘도 감지덕지일듯

#같은 원소타입의 피해를 250% 경감시켜준다는게 의미가 없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몹의 원소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원소로 공격을 함 > 몹의 원소타입과 '다른' 원소가 자주 부착됨

> 몹의 원소타입과 '다른' 결정보호막이 생성됨

자기 원소가 항시 부착상태인 적(슬라임,무상등)을 상대할때만 유효한 기능 / 바위,물리공격하는 적이면 그냥 무의미한데 이건 의도사항?

강점을 가지는 원소타입 피해도 경감시켜주는게 맞지 않나 (ex. 물보호막은 물이 약점인 불공격도 경감보너스)

#일일히 주워먹는 귀찮음에 비해 리턴이 매우 적음

보호막을 쓰는 이유는 대부분 맞딜을 하기 위해서인데 결정을 먹으려면 돌아다녀야 하고 돌아다니면 맞딜이 아닌??

오히려 돌아다니느라 스태미너 관리 안되고 걸어다니면 쳐맞기 십상

결정이 몹 근처에서 생성되므로 원거리캐는 먹을 엄두도 못냄

여러 원소가 어지럽게 부착,생성되는 상황이라면 그 중에서 원하는 결정만 빼먹는것도 쉽지 않음

(유구한반암 등... 사실상 번결정만 생성되는 촉진팟 전용?)

결정보호막이 옥홀수준이면 주워먹을때마다 우마이할듯

#이토록 구린 결정을 생성하는데에 원소를 소모하여 딜링을 방해함

결정보호막이 구릴 수 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자주 생성되기 때문에' 사기면 안되라서?

종려하나만 넣어도 시도때도 없이 원소 뺏어가는데 그만큼 결정도 계속 생성되서 그 계속 생성되는게 사기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결정반응을 없앨 수도 없는 딜레마


-토마처럼 중첩되게 개선? : 여러개 먹어야 단단해지니 오밸 아님 + 가끔씩만 쓸어먹으면 되니까 돌아다녀야 하는 단점 희석

보호막이랑 중첩 안되면 그래도 잘 안쓸거같고 되면 넘사기?

-다른 보호막이랑 병용만 되도 먹을만 할텐데


직접적으로 개선할만한것도 분명 있는데 코코미처럼 너무 환경을 맞춰주는쪽을 밀어주는듯





불편한점을 모아둔것도 정보로 쳐주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