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으로 바닥에서 촉수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보지 안으로 침투하는 망상

당황해서 뒤늦게 빠르게 파고드는 촉수를 붙잡는데 미끌거리는데다 돌기 하나하나가 민감한 부분을 죄다 자극해서 손아귀 안에서 하이패스마냥 손쉽게 자궁 안쪽까지 침투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여전히 쾌락에 몸을 떨면서 어쩔줄 모르며 일단 마을로 돌아가려고 움직여서 흔들릴때마다 자궁 안에서 날뛰는 촉수에 몇걸음 걷지도 못하고 절정하면서 쓰러지는거

마을에서 여차져차 해서 촉수는 빼냈지만 촉수가 미약을 내뿜어서 자궁이 성감대가 되어버려서 어쩔줄 모르다가 너무 쑤셔서 답답한 마음에 자궁부위를 쎄게 때리는데 그걸로 느껴버리고

결국 주기적으로 자궁이 쑤실때마다 동료한테 배빵 부탁하는

망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