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에도 타미야,하세가와 가지고 가격 장난질 존나게 하다가 드래곤,트럼페터,AFV클럽,멩모델,하비보스 등등 중화권 애들이 치고 나가더니 이제는 타미야,하세가와 찍어누르는 디테일과 상품성을 내세워서 지금 프라시장은 중화권이 주도하는 질서로 거역할수가 없게 됨

일제 프라모델에선 볼수도 없었던 각종 기믹들과 세부 디테일을 가진 제품들을 물량공세로 찍어내는 중이고 프라모델 하는 갤럼이 있다면 이번에 호밀밭 셔먼 보면 이해가 갈꺼임. 수준차이가 진짜 존나 남

이제 여기서 타미야는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임

물론 물감이나 스프레이나 접착제나 각종 공구류 같은 옵션들보면 아직도 타미야가 가짓수가 많지만 

이것도 바예호나 군제락카 쓰는 모델러들 많아지고

수공구도 꼭 모형용이 아닌, 공구에 일가견있는 사람들은 그냥 시중에 나온거나 독일제 정밀 공구 씀

사제 장비 들여와서 쓰는 사람도 있고. 시대가 갈수록 대가리깨져도타미야 고집하는 모델러가 줄어듬

근데 여기서 에솦으로 비교하면 딱 나오는 브랜드 있지않냐?

요다가 그렇게 빨아대는 '그'브랜드랑 상황이 비슷함

옵션 가짓수가 많다고 하지만. '그'브랜드 전용 옵션이 허다하고, 요즘은 딴 옵션만드는 회사도 있고 자체적으로 홉업 방식을 개선한 회사도 있음 그리고 밀스펙 규격이니 실물과 호환되는 확장력으로 슨부하는 회사도 있고. "그" 브랜드 규격으로는 꿈도 못꿀 오리옵션을 무가공 장착하는데 이것만 봐도

더이상 저것만 바라보고 살 이유는 없다는 거임

특히 국건 새끼들이 내놓는 가격으로는 더더욱 살 이유 없고..

이제는 정말 취향 차이임

근데 국건이 새끼들은 아직도 좆본 프리미엄에 지배당한 20년전 대한민국 시절에 머물러 있음 

요즘에도 "그"브랜드를 따라갈 제품은 없다고 대놓고 사기치는 건샵사장겸 유튜버도 있고.. 하여간 문제가 많음

같은 마이너 취미인 프라모델 바닥도 저지경인데

왜 국건 새끼들만 깨닫지 못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