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페코린느가 잠에서 일어나면 욕실로 가 가볍게 샤워를 하고

 

해가 뜰 때가 되면 내 방으로 가 내가 일어날 때까지 목 주변과 입술에 뽀뽀하며 가슴을 가볍게 어루만진다

 

내가 일어난 걸 확인하면 졸음이 날아갈 때까지 찐득한 딥키스를 나누며 숨을 쉬기 위해 몇 번이고 입술을 떼고 붙이고를 반복하다가 졸음이 날아가면서 정신이 몽롱한 탓에 리드 당하는 걸 역으로 리드 해주고 그걸 확인한 페코린느는 입술을 붙이며 서로 숨 쉬는걸 잊은 채 서로의 입속에 들어온 혀를 탐하며 산소 부족으로 기절할 때 즈음 입술을 떼면 숨을 토해내는 소리와 함께 투명한 실이 늘어지다 끊어지고 몇 초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다 가볍게 뽀뽀를 하는 것으로 아침 인사를 끝낸다

 

샤워를 마치고 식당으로 가 서로 오늘 해야 할 일에 관해 얘기하며 일을 마치면 공원 앞의 분수에서 만나 공원에서 데이트하다 집으로 돌아가자는 약속을 잡는다

 

식사를 마치고 소화가 끝나면 시계를 보아 출근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한다 1시간 40분 정도 남았다 아침의 키스로는 부족한지 멍을 때리며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페코린느에게 아직 시간이 남았다 전한 뒤 2인용 침대가 있는 밤일용 침실로 향한다

 

몇 분 뒤 새로운 란제리 속옷 차림의 페코린느가 찾아와 침대에 걸터앉게 하고 펠라를 하기 시작한다 보통 봉사는 내가 리드하는 편이지만 속옷을 구경할 겸 이번에는 잠깐 가만히 있기로 했다 

 

입에 넣고 빼고를 반복하며 조금 새어 나온 쿠퍼액과 정액이 섞인 침을 윤활유 삼아 손가락으로 문지르거나 한 손은 자지의 중간을 잡고 한 손은 손바닥으로 귀두를 꾹꾹 누르면서 가버릴 듯 움찔거리는 자지를 보며 웃으며 다시 입으로 빨기 시작한다 

 

목구멍 깊숙이 삼켜 혀를 이용해 꾹꾹 누르거나 볼살로 누르고 다시 깊숙이 넣고 이빨로 간지러울 만큼만 긁고 자지를 중간까지만 물고 한 손은 고환을 한 손은 자지를 잡고 문지르니 농후한 백탁액이 페코린느의 입을 가득 채운다

 

그 후 입속의 정액을 머금은 채로 가능한 한 깨끗하게 청소해주며 입속의 자지를 빼기 시작한다 

 

귀두가 빠지기 직전까지 오면 뜸을 들이며 요도 속의 정액까지 빨아내며 자지를 빼낸다

 

입속의 정액을 보여주며 두 손을 겹쳐 그곳에 정액을 뱉어내고 잔뜩 나왔다고 말하고 제대로 자지를 청소하고 손에 담긴 정액을 다시 입속에 넣어 조금 삼켜내고 파이즈리를 시작한다 

 

풍만하고 탄력 있는 두 가슴의 가슴골 사이로 자지를 넣고 입속에 남아있는 정액을 윤활유 대신으로 조금씩 뱉어내면서 가슴을 움직이는 속도를 점점 늘림과 동시에 양손으로 가슴을 더 강하게 눌러 윤활유인 정액이 늘어날 때마다 여유가 없어지는 파이즈리를 해나간다
 

가슴 너머로 느껴지는 자지의 진동으로 곧 가버릴 것을 알고 풍만한 가슴 사이로 나온 귀두를 입안에 머금고 몇 초 안돼서 한 번 더 입속에 백탁액을 채워 넣고 삼킨다

 

사정이 끝나고 브래지어를 벗고 제대로 삼키지 못해 흘러버린 정액과 가슴 안쪽에 잔뜩 묻은 정액을 손으로 모아내고 쉴 틈 없이 양손으로 자지를 감싸 힘차게 문지르기 시작한다

 

연속으로 가버린 탓에 참을 수 없었기에 아까보다 빠르게 사정해버리고 말았으며 페코린느는 배출되는 정액을 한 방울도 빠짐없이 입속에 머금고 입을 최대한 오므려 빈 곳 하나 없는 정액으로 가득한 입으로 다시 펠라를 시작한다

 

그리고 나는 첫 번째 펠라 후의 잠깐을 제외하면 쉴 틈 없이 연속으로 가버렸기에 더는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만한 자제력이 없기에 이제부터 내가 리드하기로 했다

 

천천히 자지를 삼키고 있는 페코린느의 머리를 붙잡고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집어넣는다

 

당황한 페코린느는 다소 고통스러운 목소리를 내면서 황홀한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며 정액이 잔뜩 붙은 손을 보지로 가져가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다소 마조스러운 성향이 있는지 강제로 당하는 펠라에 얇은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빼고를 반복할 때마다 평소보다 강하게 몸을 튕기며 느끼고 있었다 

 

페코린느의 손가락에 움직임에 더욱 더 빠르게 자지를 움직이며 손가락의 움직임이 더 빨라지면 입에 물고 있는 자지 또한 더 빠르게 움직이기를 반복하면서 페코린느가 그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면 침대에서 일어나서 허리를 잡고 후배위를 하듯이 페코린느의 머리를 허리 삼아 허리를 튕기며 페코린느의 입속에 농후한 백탁액을 잔뜩 쏟아낸다

 

괴롭다는 듯 구역질을 내는 페코린느를 무시하고 긴 사정을 끝내면 페코린느는 그제야 입속에서 넘치려고 하는 정액을 조금씩 삼켜내고 다 삼켜내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정성스럽게 청소 펠라를 하며 한 번 더 사정한 정액을 받아내고 입속의 자지를 빼내고 나에게 보란 듯이 입속의 정액을 음미하듯 우물거리다 삼키고 입을 벌리며 아까보다도 황홀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 후 땀과 정액으로 더러워진 몸을 씻기 위해 욕실로가 씻고 봉사하고를 반복하며 내가 사정한 만큼 페코린느를 가버리게 하여

 

나 펠라로 네 번 파이즈리로 다섯 번 대 딸로 세 번

총합 12번 사정

 

페코린느 가슴으로 여섯 번 딥쓰롯으로 세 번 대딸로 네 번 

총합 13번 절정을 마치고 출근 준비를 시작한다

 

 

 

 

 

 

장문쓰기 참 드럽게 힘드네

 

밤 편은 반응 좋으면 내일이나 모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