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우헤드 직원들은 아침 9시에 사옥에 도착한다

에로우헤드 사옥 주변은 물로 가득차 있는데,

그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물없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를 찾는 것이다

가끔 물이 보이지 않아 들어갔다가 빠져 죽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구분하는 능력이 신입과 중견을 가른다

들어가면 빽빽한 나무로 입구가 가려져 또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기껏 들어갔더니 막힌 곳이라 되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매일 몇 직원들은 점심시간이 시작한 이후에도 출근하지 못한다고 한다 

점심시간이 끝나면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데 투명한 벽에 막혀 앉지를 못하며,

가끔 파티션이나 화분에 끼여 엎드린채로 다른 직원들의 도움을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일도 잦다

소문에 따르면 한 직원은 사옥 내의 싱크홀에 빠져 수류탄으로 자살했다고 한다

앉게 되면 4시가 지나있는 일이 허다한데, 남은 2시간으로 에로우헤드 직원들은 새 채권 개발, 새 몬스터 개발을 해야 한다

헬다이버즈2는 직원들의  이런 애환을 표현한 게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