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보면 직업별로 전문화가 있어서 성기사여도 징기->딜러 보기->탱커 신기->힐러


드루이드는 회드 야드 조드 수드로 나눠져서 힐러 근딜 원딜 탱커 골고루 맛볼수있는데


당장 말퓨리온만해도 와우에선 세계관 최강 드루이드에 곰변신해서 후두려 뚜까패고다니는데 히오스에선 걍 힐싸개고


발라도 디아에선 세트아이템 뭐입느냐에따라 근딜도 가능함


롤도 보면 서폿 일라오이 미드 카이사 이런식으로 밴픽할때 역활군 모르면 뭐가 나올지 모르자나


물론 많이 서는 포지션이 정해져있으니까 유추는 가능하지만  


애초에 저런 시스템 자체가 와우에서 먼저 나온건데 왜 그런걸 히오스에다간 쓸생각을 안했을까


제이나나 캘타스 같은 메이지만해도 스킬딜러/도트딜러/cc서폿 이런식으로다가 하면 재밌을거 같은데


근딜우서라던가 탱말퓨라던가 원딜티란데라던가 충분히 다양하게 컨셉 잡을수있는데


블자ip 캐릭터들이 매력적인거에 비해 히오스는 그걸 너무 단편적으로만 쓰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