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로마 교황의 역사까지 간략하게나마 배우고, 서로마 제국 해체 후 판도까지 의도치 않게 배우게 되는 중....


저자가 진짜 이 악물고 연구하려는 거 같아 고맙긴 한데, 너무 두루 다룬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