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데 고증관련으로 좀 고로시당할거같아서 찾아봤는데


링크


디저트 전반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서 좀 헷갈렸지만 대충 요약하자면


이집트 시대부터 유제품을 이용한 크림을 만들었었고 바이킹 시대나 로마 시대에도 크림을 먹었으며 17세기에 루이 14세가 바텔이라는 사람한테 크렘 샹티이를 소개받으면서 궁중부터 서민까지 대중적인 먹거리가 되었다


이건데


문제는 이게 르네상스 시절 이야기라 중세시대에 얼마나 귀한 먹거리였는지 모르겠음


질문 찾다찾다 안나와서 비슷한 케이크의 중세시대 가격도 찾아봤는데 케이크는 옛날엔 요즘식으로 안만들고 크림 없이 빵에 꿀 등을 발라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아는 역붕이들 있으면 역붕이들 자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