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끝나고 남아가 여아보다 더 많이 태어나서 성비가 균형이 맞는 현상을 말하는거임. 19세기 말에 나온 현상이고 1, 2차 세계대전때도 관찰이 됐음

한 이론에 따르면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사람들은 참여한 전체 평균보다 키가 컸는데, 남자가 키가 클 수록 남아를 잉태할 확률이 높다고 함.

다만 엄청 지지가 많은 설명까지는 아니고 아직도 이유는 오리무중이라고 보는 경우도 많은듯

고로 밑 질문 글의 답은

전쟁 후 남녀 성비가 맞추지는건 시간과 더불어 남아가 더 많이 태어나는 returning soldiers effect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