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집모양 토기들. 이를 통해 2층 누각은 한나라때도 있던것을 알 수 있다.

가장 직접적인 근거로 여겨지는 한나라대 석실분의 석제기둥. 목조건축의 기둥과 공포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 시기의 공포는 저렇게 상당히 초보적인 원형으로 깎아서 만든 부제를 쌓았을 것이라는게 현재로서는 정설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