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걸 쓴이유는 어떤 선생이(사회쪽은 아님) 4차산업혁명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얘기하다가 러다이트 운동을 ''못난 사람들이 기계나 부수고 그랬는데'' 라고 말한게 생각나서 쓴것임

일단 1.2차 산업혁명시대는 현재의 4차산업혁명시대와는 다름 지금은 노동3권도 보장되고 4차산업시대에 맞는 '인재'가 될수 있는 시대지만 당시에는 노동법 다 없거나 무시되었고 산업혁명이 진행되면 '인재'가 되는게 아니라 '숙련공' 에서 '단순노동자'가 되는 시대였고 부족한 일자리를 무기로 매우 낮은 임금에 미성년자 노동도 많았던 시대

지금하고 비교하면 기계부품취급에 그때는 노동자에게 선거권도 없던시대임 러다이트 운동을 변화에 적응못한 사람들의 반항이아니라 노동자들의 권리주장으로 보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