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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가 아닌 땡중 일현에게 쓰인 삼국유사는 배제하고 

 

오로지 정사 삼국사기와 중국의 전당 후당 삼국지 동이전에 기초한 우리나라의 고대사를 재조명해본다 

 

우리나라 역사의 기원은 중국 역사기원과 동일하다 

 

전설적인 신통기가 있어 신들이 다스리던 시대가 있었음 

 

전설에 따르면 고대 황제가 전쟁의 신 치우를 대전쟁 끝에 몰아내고서부터 역사의 시작임

 

이떼는 제요 제순 제부 제 머시기 하는 당시 신을 뜻하는 임금 제자를 앞에 붙여 

 

신들이 다스리는 황금시대가 있었음 이건 신화라 증명 못하는 역사임 

 

실제 역사라 칭할만한 부분은 제순이 우임금에게 천하의 통치권을 넘겨 

 

인간들이 다스리는 시대가 열림으로 시작되는데 

 

우임금때부터 장자계승의 왕국봉건시대가 열림 이때가 춘추에서는 하나라

 

갑골문서는 상나라 제1왕조라 부르는 시기임 

 

역사에서는 깔끔하게 제순이 우임금의 어진 인간성을 보고 양위하였다지만 

 

실제 역사로는 코뿔소가죽갑옷과 황금빛 청동무구로 무장한 은나라 부족이 황하유역의 다른 부족을 정복하고 

 

황하유역을 통일하는 국가를 세워 대규모 황하 치수사업을 정복노예를 통해 건설했을것이라 추측함

 

이후 상나라 제1왕조의 폭군 걸왕은 인신공양에 미쳤고 

 

탕왕이 혁명을 일으켜 왕조를 바꾸니 이게 상나라 제2왕조의 시작임 

 

또 이후 주왕의 인신공양과 폭정에 무왕이 일어나 

 

상나라의 미친 신앙을 끝장내고 새 나라를 세우니 주나라의 시작 

 

멸망한 상나라의 유민과 귀족은 송나라를 세우고 상나라의 우수한 문명을 물려받은 선진민족임을 인정받아

 

주나라 무왕에게 유일무이한 공작의 작위를 하사받음 

 

또다른 상나라유민과 그 왕족 기자는 요동으로 건너가 

 

조선이라는 곳에 나라를 세우니 이게 고대 조선 

 

주무왕으로부터 기자는 상나라의 왕족임을 우대받아 후작의 봉건작위를 받아 조선후에 봉해진다.

 

이후 초나라 월나라같은 야만인들이 나라가 주나라 왕실로부터 

 

작위를 받지않음에도 작위를 자칭하여 일어나니 

 

춘추전국시대의 시작. 이 춘추전국시대 같은 중원의 나라인 

 

고대조선도 전쟁을 피할수없었는데 연나라와 한나라의 전쟁으로 고대조선이 멸망하고 

 

기자의 48대손 기준이 유민을 이끌고 전라도 평야에 도착하여 나라를 세우고

 

기준이 성을 한씨로 바꿔 나라이름을 한국이라 정하는데 한민족의 한자가 바로 

 

시조 기준왕의 성씨를 따라 붙여진 이 명칭이였던것임

 

기준왕의 대한국은 한반도 전역을 다스리기위해 영주를 파견했고 

 

총 54명의 봉건영주 '신지'를 다스렸는데

 

이중 사로국의 신지가 삼국유사의 말따라 박혁거세쯤 되는 인물임

 

이후 사로국이 제철로 강성해지자 한국의 왕은 사로국의 사자에게 

 

너흰 우리 큰나라에게 조공도 안하고 예도 안표하니 어찌된 것이냐 꼰대짓하다 

 

사로국의 사자에게 우리 사로국은 제철기술로 강병이 많고 더 잘사는데 왜 조공을 보내야함 팩트로 대답함 

 

이때 한국의 왕이 빡쳐서 사자를 죽이려했다가 신하의 만류로 못했다고 삼국지 동이전은 말하고있다.

 

이때쯤부터 한국왕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제철로 신흥강국 가야국과 사로국이 일어나는 한편 

 

북방에서는 갈사부여 남부여가 내려와 나라를 세우니 이게 근본도없는 오랑캐 고구려와 백제임 

 

이 당시 여러 봉건영주들은 목책으로 나무성을 세우고 기사를 양성하여 

 

합병전쟁에 나섰으니 그중 끝까지 살아남은 삼국이 

 

사로국과 갈사부여 남부여인것이다.

 

조선의 후예 한국은 남부여의 근초고어라하에게 합병당했음 

 

5세기가 되면 한반도에서는 한민족이 완전히 축출되고 

 

예맥족의 땅이 되던가 싶다가 사로국의 제철기술과 관개농업의 기술발달로 

 

사로국의 인구가 늘어. 사로국의 철갑기사와 장창병들이 남부여 갈사부여를 몰아내고

 

당나라 20만 대군을 메소성 대회전으로 격파

 

당나라 대함대를 금강 하구서 불살라 한반도를 통일하기에 이른다.

 

이게 진정한 우리나라 고대사임 잘 기억해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