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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들 간엔 무력충돌이 발발하지 않는 (또는 그럴 가능성이 낮은) 다는 국제관계학 이론. 


민주평화론은 실제 통계상으로 보았을 땐 그럴듯한 근거가 존재한다. 20세기의 전쟁들은 대게 민주국가 vs 비민주국가 의 양상으로 진행되어왔고 현재의 분쟁들도 대부분 그러한 양상을 띤다


그러나 과연 이 이론이 유의미한 개념인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서 이 토론을 주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