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반갑노 이기

붕개에 대가리 깨져서 원신은 접속도 안하고 겜안분중인 붕린이다.


붕개일기 이전스토리

1일차 : 찍먹일기( https://arca.live/b/hk3rd/55878319 )

2일차 : 캐릭터 체험편( https://arca.live/b/hk3rd/55911987)

3일차 : 리세계 구매편(https://arca.live/b/hk3rd/55985467)

4일차(1) : 스토리 편 - 2장(https://arca.live/b/hk3rd/56047841)

4일차(2) : 스토리 편 - 3장(https://arca.live/b/hk3rd/56067738)

5일차 : 스토리 편 - 4장(https://arca.live/b/hk3rd/56150104)

6일차 : 스토리 편 - 5장(https://arca.live/b/hk3rd/56224850)


어느덧 7일차를 맞이한 붕린이다.


오늘은 이어서 6장의 스토리를 복기하려고 한다.


하루가 다르게 챈에 스포밖에 안올라와서 눈질끈감고 달리는중이다

이번에는 8000자 오버임 ㅋㅋㅋ 글자수 실화노??


그럼 바로 갤주맘 젖보똥 구경하러 출발





전반부 <<< 누르면 펼쳐짐





키붕이들아

이 사진 보고 뭐가 떠오르노??

바로 전 5장에서 마침내 만나게 된 세실리아와 갤주. 그 둘이 감동적인 허그를 하고있는 모습이다.


정작 갤주맘은 갤주가 1살때 바로 죽었기에 이렇게 될수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하..정말 위아래로 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다이기 ㅠㅠ






자.. 그럼 5장을 시작.. 어???


아니 시발 이게 뭐노??

왜 캐릭터창 하나가 제일 멍청해보이는 갤주로 고정돼있노??




아니 씨발 왜 안빼지냐고



시발.. 좀 불편하긴 하지만 이대로 시작하도록 하자







예아, 바로 전 5장의 내용이다.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바빌론 실험 당시의 시베리아로 가게 된 갤주는 여기서 당시의 테레사와 지크프리트, 세실리아를 만나게 된다.








데이터 속이지만 처음 재회한 엄마와 함께 공동작전을 시작하는 갤주

아니 ㅠㅠ씨발 이거 슬픈장면이 아닌데 왜 가슴이 찡해지노







엄마 앞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하는 갤주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그려진다이기

키붕이들도 어릴때 부모님 학교에 오시면 이런 기분 아니었겠노??

비록 갤주는 어린아이는 아니지만 아마 어린시절의 내 기분이 이렇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읽었다 이기










아니 씨발 근데 뭐노??

흐뭇하던 내 기분이 이 다음장면을 보는순간 씹창이 나버렸다

이 새끼가 바로 오토 대주교 애미뒤진 씹새끼 아니노??


이새낀 대주교라길래 나이든 할배카스인줄 알았더니 젊고 잘생긴것같아서 더 호감이 쌓이노 이 씹새끼





근데 여기서 오토 씹게이가 나왔다는 거는 이 오토는 과거의 오토인건가?

여기가 데이터베이스라고 했으니 현실에서 뭔가 중계장치같은걸로 관음하고 있다는 가능성도 있겠노

여하튼 이 씹게이는 정체모를 두사람에게 갤주일행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주변에 벌써 오토 씹게이의 첩자가 두명이나 숨어있다는 소리 아니겠노??






그렇게 갤주맘과 함께 탑 내부로 들어오게 된 갤주.

여기서도 언급이 되지만 이 실험실의 책임자는 오토 대주교 씹게이련이라고 한다


근데 갤주는 세실리아를 엄마라고 부르고 싶을텐데도 계속 이름으로 부르니까 애잔하노..








아니 씨발 다시봐도 캐릭터 강제하는거 좆같네





??아니 씨발 뭐노

나 아직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네겐트로피의 기갑.





하지만 테레사는 그렇게 말하는 갤주를 보고 무슨 씹덕같은 소리냐고 반박한다.


아마 바빌론 실험 당시에는 네겐트로피가 없었다는 소리 아니었겠노??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겐트로피가 천명에서 개발되고 있었다는 소리는 이 로봇들을 개발하던 담당자가 이후 천명에서 빠져나가서 네겐트로피를 설립했다는 말도 되지않겠노??








이건 챕터4에서 메이를 구출하러 ME사에 잠입했던 당시의 대화내용인데, 여기서 네겐트로피의 설립자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나왔다.

"네겐트로피의 설립자가 천명의 그 어떤 사람보다도 정이 많은 녀석이었다" 라는 테레사의 발언에 주목을 해야 할것같다.


이 설립자는 원래 천명에 있었는데, 갑자기 사표쓰고 네겐트로피를 차린 이유가 뭐였겠노? 그것도 정이많은 사람이??


눈에 불보듯 뻔하다 이기야. 바로 천명과 그 대주교, 오토라는 씹게이 때문 아니겠노.

발키리에게 핵쏘고 애들잡아다 인체실험하는 이 좆같은 회사와 상사때문에 결국 사표를 던지고 네겐트로피를 차렸다는 말 아니겠노??


역시 이 좆같은 오토 씹새끼는 쥬지를 잘라내서 번식탈락시키는게 답이다 이기야








그렇게 탑 내부를 수색하던 중 위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찾은 갤주일행.

하지만 엘리베이터는 작동시킬 수 없었고, 열쇠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아니 근데 오토 씹게이는 여기서 또 호감을 쌓노?

이새끼는 진성 페도인지 핵미사일을 쏘기 전에 테레사만 복귀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에라이 갤주 씹련아 뉴질랜드에서 갈망의보석 찾을때 테레사가 했던 얘기는 벌써 까먹은거노??

그때 분명히 오토게이가 테레사 복귀시키고 핵쐈다는 이야기는 나도 아직 기억한다 이기야

네가 여기서 테레사를 못가게 막으면 진성페도인 오토 씹게이는 핵쏘는데 주저할수도 있는거 아니겠노??








..하지만 눈치 뒤지게없는 갤주는 그저 테레사가 불려가서 엄마와 둘뿐이라는 사실에 마냥 기뻐한다


좋은말 할때 빨리 테레사 다시 불러오라고 이련아









그렇게 갤주일행은 열쇠를 찾으러 뺑 뺑 뺑 뺑이를 돌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열쇠의 단서를 찾던 중 의문의 일기장을 손에 넣게 된 갤주


일기에서는 병원이라고 나오지만 여기가 실험실이라는 사실은 우리 키붕이들은 다 알고있는 사실 아니겠노??

그리고 그 뒤에 적혀있는 내용도 병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살벌한 이야기였다



뻔하지 않겠노

이 일기는 오토 씹새끼의 잔혹한 실험의 희생자가 되어야 했던 소녀가 남긴것이 뻔하다

도대체 이 새끼들의 잔혹함은 어디까지 빌드업을 해야 성이 차는거노??









그리고 일기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의문의 주문을 발견한 갤주.

저게 뭐노? 솔직히 난 저기 적힌 별보고 프리즈마이리야 생각했다


그게뭐냐씹덕아 라고 물어보면 난 딱히 할말이없다 그냥 생각났다이기야..



검색해보니 이 문장은 독일어로 사랑한다는 단순한 뜻인것 같다.

그래도 갑자기 뜬금없이 나온 걸 보면 무언가 떡밥이 있다는소리 아니겠노??






독일어도 모르는 갤주가 갑자기 읽을수 있게 되었다.. 지금으로서는 그것밖에 알수가 없지만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좀더 진행해봐야 알겠노














보아하니 세실리아도 천명 이 씹새끼들이 이 실험실에서 무슨 짓을 저지르고 다녔는지는 잘 모르는 눈치인걸 알수있노..

그리고 뜬금없이 두통을 호소하는 갤주

어어 갑자기 왜그러노









갑자기 기절하더니 낯선 손이 자신의 이마를 쓰다듬고있는 상황읾..








갤주맘이 쓰러진 갤주는 보살펴주고 있는 상황이었노


붕개 이새끼들은 어차피 죽일거면서 왜이렇게 빌드업하노..? 아직 안늦었으니 빨리 세실리아 살려내라









말이 필요없스니 그냥 보고가샒...











그렇게 다시 수색을 시작하게 된 두사람

그런데 여기서 갤주는 주문을 외웠더니 이루어졌다는 쌉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그냥 갤주가 빡대가리라 믿고싶은대로 믿었다기에는 앞서 나온 독일어가 너무뜬금없어서 무슨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게되노








또 다른 방에서 찾은 일기

역시 그 내용은 너무나도 잔학해서 치가 떨린다


그만하라고 오토 이 씹게이련아!!









그리고 뜬금없이 일기장에서 본 독일어를 주문처럼 외우면서 엄마와 함께 게임을 하고싶다고 하는 갤주


ㅋㅋㅋ 아니 게이야 상식적으로 주문 외운다고 다 이루어지는게 말이되노

그냥 엄마한테가서 게임한판 하자고 말하지 그러노??









그리고 마침내 엘리베이터의 카드키를 손에 넣은 갤주는 엄마에게 칭찬받을 생각에 기쁨을 주체못하고있다

ㅋㅋㅋ 갤주 커엽지않농?










시발 뭐노?

열쇠 찾아오래서 찾아왔는데 불법침입이라고 개지랄하노


또 로봇들 튀어나와서 전투벌어지는거 아니노???










갤주 이 폐급련아 아무거나 막 만지지말라고ㅋㅋㅋ










?????


갑분 파판 뭐노? ㅋㅋㅋㅋ 여기서 또 미니게임 하는거노??











세실리아에게 딱걸린 갤주

난 아무것도 못했어요 다 갤주련이 한거임 ㄹㅇㅋㅋ










머노? 갤주맘은 이게임이 뭔지 알고있었노??

카렌판타지는 뭐고 주인공 이름이 왜 하필 씹게이 대주교랑 똑같노??












ㅋㅋㅋ 갤주맘 바이럴이었노







알고보니 이 게임은 오토 씹게이가 개발한 게임이라는듯하다

이 씹새끼는 게임 주인공에 지 이름을 집어넣노 ㅋㅋㅋ 죽빵마렵네










ㅋㅋㅋㅋ

랭킹1위 못하니까 갤주맘을 밴해버렸다는 오토 씹게이

씹창난 인성에다 치졸함까지.. 그저.. 대단하다!! 오토 대주교!!










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노 ㅋㅋ

RPG게임이라면서 비행기슈팅게임을 집어넣어놨노

우리 오토 게이는 RPG의 뜻이 뭔지 잘 모르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필살기로 탄막지우는 기능없음.. 탄막 회피못할때 폭탄키로 지우는건 국룰 아니었노??











그렇게 게임을 클리어하고 엘리베이터를 가동시킨 갤주

그런데 또 갤주는 주문을 외웠더니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쌉소리를 하노??


이거.. 설마 쌉소리가 아니라 진짜 갤주가 주문외워서 이루어졌다는 소리맞노??

그게 아니면 이렇게 계속 언급하는것도 이상하지 않겠노?










ㅋㅋㅋ 세실리아 게이야 조심해야하는건 내가 아니라 경비쪽이다 이기ㅋㅋㅋ





새로운 장갑을 개발한 신형로봇인듯 하니 긴장하라는 듯 하다











ㅋㅋㅋ 갤주맘은 지금 뭐라하는거노?? 지금 내가아니라 로봇을 응원하고 있노?

종결 리세계 오우너한테 걸리면 신형장갑도 아무쓸모없다이기야 ㅋㅋㅋ









여기서 또 세실리아가 이런 로봇은 처음본다는 의문을 던진다.


갤주맘이 모른다는건 당시 천명이 갤주맘한테는 비밀로 실험실에서 장갑을 개발하고있다는 소리노??

아니면 사표쓰고 네겐트로피 창립했다는 게이가 나중에 설계도 들고 나간다는건가?

아무튼 이건 나중에 풀어줄지도 모르겠으니 일단 넘어가야겠노



후반부 <<< 누르면 펼쳐짐



자꾸만 주문에 대한 떡밥을 던지며 복선을 깔려는 갤주

그리고 컴퓨터에서 어떤 기록을 찾게되는데...









놀랍게도 그 기록은 실험실에서 행한 인체실험에 관한 내용들이었다

놀랍게도 좆명과 오토 씹새끼는 붕괴에너지로 애들 뒤질때까지 실험하고 죽으면 그냥 폐기처분하는 악랄한 짓을 하고있었다

심지어 실험이 성공했다 싶으면 부모한테는 죽었다고 연락하고 가둬서 더 잔혹한 실험을 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니 오토 이새끼 나중에 세탁은 되노??

이런 미친새끼 밑에서 일하고있는 갤주일행은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노








바빌론 실험실의 실험기록을 보자 경악하는 갤주맘

이걸 보니 상층부를 제외한 말단들은 좆명이 얼마나 씹새끼들인지 잘 모르고있다는 말이 되노


그리고 2율자가 온 이유에 의문을 던지는 갤주맘

그럼 사실 2율자도 바빌론실험실의 실험체중 하나였고 다시는 이새끼들이 그런짓을 못하게 하기위해 실험실을 부수러 온게 아닐까??


이걸 보니 사실 정의는 2율자에게 있었고 진정한 악은 오토와 좆명상층부 씹새끼들이란 말이 되노

결국 불행해진건 진상도 모르고 목숨을 바친 말단 발키리들과 갤주맘 아니노??









귀신같이 타이밍을 알고 연락해서 호감을 쌓는 오토 씹게이


개가튼새끼가 처음부터 핵쏠생각이었으면서 뭐라고 하는거노ㅋㅋ








갤주에게 다시 내려가서 차단기를 내리고 와달라고 부탁하는 세실리아

그리고 갤주는 과거의 있었던 일이 마음에 걸리는지 자꾸 불안해하는 상황이다


아니 그냥 엄마응디 뒤에 딱 붙어서 보호하고 있어야되는거 아니노..?

오토씹게이가 언제 핵쏠지도 모르는데 떨어져있기에는 좀 불안하다이기








그렇게 갤주는 차단기를 좆빠지게 찾아보지만 어디에있는지 도저히 보이지가 않는상황


아니.. 이러다 갤주맘 죽는다고!!









안그래도 초조한데 잡몹들이 자꾸 앞길을 가로막아 심기가 매우 불편한 갤주









차단기에 대한 단서가 있지 않을까 해서 아까 주운 일기를 뒤적거려보는데..


놀랍게도 이 일기는 실험에서 살아남아 가족들에게 거짓사망선고를 보낸뒤 격리당한 51호 실험체 소녀가 쓴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일기에 따르면 지금 갤주가 온 곳은 동력실이 아니라 세이프룸이라고 한다..



??시발 차단기 내리라고 해서 왔는데 여기가 동력실 아니었노?

지금 갤주맘 언제죽을지도 모르는데 이상한곳에서 헤메고있었노









..아무래도 갤주맘은 갤주를 피신시키기 위해 구라핑을 찍어서 자신과 떼어놓은것 같다

이대로면 과거랑 똑같이 갤주맘은 죽을수밖에 없는거노??










역시 갤주맘은 딸을 안전한 곳에 격리시키고 2율자와 쇼부를 치기 위한 계획이었던것 같다

이런 결말은 싫어요








아까 수색중 주운 카드로 어찌저찌 다시 엘리베이터를 가동시키는데 성공한 갤주











이새끼들아 앞길좀 막지말라고








혼자 율자와 쇼부치러간 갤주맘을 구하러 젖먹던 힘까지 짜내며 달리는 갤주

하염없이 아까 본 주문을 외우는 그 모습이 정말 가슴아프노 ㅠㅠ








드디어 갤주맘을 찾았지만 이미 2율자에게 쓰러진 상황

그리고 여기서 2율자의 이름이 처음 공개되는데, 그 이름은 시린이라고한다


시린..시린이라고..?






예아. 이건 바로 직전 챕터인 5장의 프롤로그 부분이다

여기서 테레사가 천명 데이터베이스에서 기밀자료를 찾는 모습이 나오는데, 대놓고 시린 계획이라고 나와있다


바로 앞에서 내가 예상한 대로 오토 대주교 씹새끼가 인체실험을 해서 희생시킨 소녀가 시린이었고, 나중에 제2율자가 된다는 소리 아니겠노??

역시 만악의 원흉 그저 대단하다 오토 씹게이새끼!








엄마..? 아아, 「이것」을 말하는 건가?

──털썩






「킷사마──!!」









뭐였노??


엄마를 잃고 분노의 일기토로 챕터가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갑자기 갤주의 절규와 함께 다시 세이프룸 엘리베이터 앞으로 오게 된 갤주


이거완전







놀랍게도 정황상 시간이 되돌아간 것처럼 보인다



필자는 여기서 이 챕터의 초반부부터 갤주가 일기장에서 주문을 확인하고, 그 주문을 읆으면 원하는대로 이루어졌다는 서사가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는것에 주목을 했다


어쩌면 진짜로 그 주문이 갤주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효과가 있고, 마지막에 갤주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갤주맘이 죽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린 게 아닐까??


반박시 붕할배들 말이 다 맞다이기 ㅋㅋㅋ









그리고 갤주는 이번에는 엘리베이터를 통하지 않고, 처음 왔을 때 찾아냈던 개구멍을 통해 탈출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이 개구멍은 일기를 쓴 주인인 51호 실험체가 파 놓은 듯 하다


ㅋㅋ 아니 근데 아무리봐도 이건 탈출한 51호 실험체가 2율자인 시린이었다는 소리 아니노??

살아남아서 지금 갤주맘 죽이려고 한다는 뜻인데




다행은 무슨 얼어죽을 다행이노 ㅋㅋ 정신차려라 게이야







좆빠지게 달려왔지만 갤주맘과 2율자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세실리아와 2율자를 찾아낸 갤주

긴박한 상황이긴 하지만 갤주맘의 목숨은 아직 붙어있는듯 하다









바로 2율자 뒤로가서 뒤통수를 씨게 내려치는 갤주







????

그리고 2율자는 바로 퇴갤한다


이게 뭐노?? 분위기상 마지막 싸움이 일어나야할 타이밍 아니었노?

통수 한대맞고 바로 뒤지니까 어안이 벙벙해지노








아 ㅋㅋ 뒤진게 아니라 도망간거라고 핢..









그리고 2율자와 함께 싸우자고 공동작전을 제안하는 갤주

아니 근데 처음부터 같이 싸웠으면 이미 2율자 대가리 딸수있지 않았노??









ㅋㅋㅋ 그리고 세실리아 게이는 갤주가 위급한 상황일때 엄마라고 부른걸 마음에 두고있었노








그리고 2율자를 쫓으며 실험체였던 것으로 보이는 생체오나홀들과 싸우는 갤주



안타깝지만 걸어온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ㅋㅋㅋ 난 가차없다 이기야









악랄한 오토씹게이의 실험에 통탄을 금치 못하는 세실리아

그리고 예상했던데로 2율자 시린의 정체는 바빌론 실험실에서 탈출한 51호 실험체였다고한다



붕린이 이해력 ㅆㅅㅌㅊ노 ㅋㅋㅋ










그리고 갤주맘은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서 학원을 세운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노..



그런데 결국 갤주맘은 여기서 죽는거 아니었노?

그럼 갤주가 다니는 학원은 어떻게 된 거노?? 설마 테레사가 갤주맘의 뜻을 이어받아 설립한게 지금 학원이었나?

여기까지가 내 예상인데 ㅁㅌㅊ노??








그리고 드디어 찾은 2율자


ㅋㅋㅋ 딱 대라 이년아







???아니 왜 바로죽노?

이번에야말로 마지막 전투하는 분위기 아니었노?

그냥 스토리로 끝내니까 끝맛이 좀 안좋다이기








그리고 세실리아와 포옹을 하는 갤주

놀랍게도 데이터베이스의 세상에서는 키아나의 개입으로 무사히 갤주맘도 살리고, 2율자를 처치하는데 성공했다

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감동적이지않노? ㅠㅠ






그리고 늦게 등장한 테레사

왜 이제왔노 게이야 이미 2율자는 조져놨다이기야 ^^7








테레사 : ??? 그게 무슨 씹덕같은 소리노?







감동의 재회를 만끽하기도 잠시, 어느새 가상현실에서 현실로 돌아와버린 갤주

솔직히 나였으면 여기서 우울증 존나 ㅆ게왔을거가틂.. 이걸 어케버티노?

NTR도 몰입하면 후유증 오래남는데..







??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후카

후카 게이 왜 안경벗고 나왔노?

후카는 방해되니까 이만 꺼지라고 팩폭을 날린다








현실부정중인 갤주를 향해 계속해서 팩폭을 날리는 후카


아니 그래도 1장 튜토리얼에서는 나름 배려심있게 나오는데 이새끼 안경벗으니 사람이 왜이렇게 변했노..?







알겠으니까 팩폭 그만해라 썅련아

아무래도 후카는 갤주멘탈 부수려고 작정한 모양읾..








그 주문??

어어 갤주야 뭐하려는거노 ?










아니 이게 뭐노??

주문을 외우더니 왜 갤주 등에서 날개가 튀어나오노?










지금 갤주 존나 쌔지려고 하는중같은데 후카 얘는 왜이렇게 평온하노..?

사실 후카가 갤주 각성한것보다 더 쌘거읾..??













그리고 체험캐로 입갤한 갤주월팡 SSS

이런식으로 체험도 하게 해주노 ㅋㅋㅋ









엄마를 돌려달라는 갤주의 힘을 보고 경악하는 후카


근데 왜 율자라고 하는거노? 월광도 율자였노?? 신염이 갤주 율자모드 아니었노?








어쨌든 율자의 힘을 보고싶어하는것 같길래 신염의율자의 힘을 좀 보여줬다 이기ㅋㅋㅋㅋㅋ










??? 아니 내가 이겼는데 왜 후카한테 졌다고 나오노 어이가없네


역시 모든 일의 흑막에는 오토 씹게이가 있었노

그리고 보아하니 후카랑 듀란달도 오토 씹새끼의 기쁨조인가 본데 점점 호감쌓이노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테레사게이

히메코에게 연락해서 갤주를 구하려고 하는것으로 보인다


이걸 보니 테레사나 히메코는 완전히 천명소속은 아닌건가 싶노

결국 좆명 상층부와 갤주일행의 싸움의 서막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

아님말고








에디슨 먹었슮 ㅎㅎ











예아, 지금까지가 스토리 6장의 내용이었다

점점 흥미로워지는 시기인것 같아서 뛰는 가슴을 주체할수가 없노


갤주맘 스토리는 좋긴 했는데 이미 죽었다니까 가슴이 아프노..

이거 나중에 살아나거나 하는건 없노..?


그럼 다음 붕개일기 7장으로 찾아오도록 하겠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노 ㅂㅂ



아 그리고 보닌 첫 모의작전에서 4만점 찍음 ㅎㅎ 붕개 족고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