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진 추가로 줘서 대량으로 추가함


 오늘 개장한 붕괴 콜라보 카페.


 내가 콜라보 카페는 처음 가봐서 대략 10시 50분 즈음에 도착함(개장이 11시)

 근데 상당히 늦었더라


 대기번호 183번.

 마지막 타임이었음 ㅋㅋ 대기 시간은 628분, 정말 이 정도로 걸리진 않았는데 엄청 걸렸어



막타임인지라 아래 콜라보 후기 남기신 분이 주신 피슬 세트도 받음 ㅋㅋㅋ


게다가 11시 왔을 때 거의 막타임에 외국 분들도 오셨는데, 시간 될 때 진짜로 오셨더라

대기 시간 엄청 길어서 취소하실 줄 알았는데


 


 아침에 예약하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임.



5시 즈음에 돌아와서 다시 한 번 찍은 사진



7시 사진


대략 예약하고 8시간 동안 엄청 돌아다니고 했음


아, 그리고 카페에서 붕괴 노래랑 단편 애니메이션이 계속 나왔는데, 킬포는 둘이 관련이 없음 ㅋㅋ


애니랑 노래랑 따로놀아


아무튼 장장 8시간의 기다림과 기다림으로 7시 40분이 되어서야 입성한 카페.




입구에서 우릴 기다려주는 엘리시아와 빌브이



카페 입구에는 에덴



옆 구석에 짱박혀 잘 보이지 않던 필리스


아무튼 들어가서 음식 샀는데, 엘리시아 딸기 라떼 샀는데 실수로 사진 못 찍음



그래서 이것들은 받아온지라 찍어서 올린다... 화질은 양해좀!



+이건 친구가 산 비룽냐 소다 음료

맛있다고 하더라


아무튼 음식 사고 굿즈 사러 안으로 들어감

그냥 들어가면 안 되고 시간 기다린 다음 들어가서 5분 정도 밖에 못 고르더라고.


 그리고 굿즈 중에 율메이 피규어 있는데 33만원.... 그거 아무도 안 샀더라


 아무튼 들어가면 빨리 사고 나와야 했음.


 그래서 여러개 고르고 바로 결재하는데, 내 카드가 바로 한도 떠버리더라고.

 진짜 그 자리에서 샷건 칠 뻔 함.


 그래서 같이 온 친구에게 현금 좀 밀려서 어찌어찌 산 책꽂이(아크릴 스탠드도 골랐는데 현금이 부족해서 사라짐...


 게다가 앞에서 다 샀는지 책꽂이도 마지막 하나 남은 재고였음


 그리고 책꽂이 사진


상자



옆면


책꽂이는 22000원!


그리고 내가 얻은 건 아니지만, 친구가 얻은 굿즈들


 메이 굿즈 세트

 엄청 비싸더라고, 근데 가격은 모름



리타 아크릴 스텐드, 얘 대략 1만 8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음


라이덴 키링-9000원!

얘도 사려 했는데 한도컷!


그리고 4만원 이상 굿즈 구매시 주는 엽서들

친구한테 있는 것들... 나도 한도만 없으면 이거 얻는건데



아무튼 이 쯤 각설하고 마침

다른 사람들은 늦게 와서 오래 기다리지 말고 9시 즈음에 도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