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내가 맡고 있는 프로젝트..

거의 2달간 무주공산이다가 내가 맡은지 2주 째인데..


시발 개판 오분전이다..

외주업체 새끼들 말만 번드르르하지

좀만 파고 들어도 엉망진창이고..


그 꼬라지를 부장님이 봤다..

특이사항 다 정리해서 메일로 쏘란다...


쐈다...

우리팀 인원한테만 내부공유 할려고

각색 없이 그대로 개판 5분전 꼬라지인거 공유했다..


...그거 팀장님이 회사 전체에 공유 때렸다..

지금 회사 단체방 불나고 있다..

점점 일이 커진다..


ㅋㅋ..시발 내 잘못은 아닌데..

존나 찜찜하다..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