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내 글이나 댓글을 보면 보통 애매하게 끝나(...이라던지 ~하겟지? 같은거)
이런건 아마 내가 자존감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걸거임
그리고 아마 자존감이 낮은건 주위에서 칭찬이라곤 들어본적도 없는 내 인생 때문에 그러겠지
그런데 챈에서 붕픽던 글을 쓸때마다 키붕이들 반응이 좋아서 아마 지금까지 계속해 올 수 있었던 거같아
그리고 덕분에 챈을 볼 때만이라도 조금씩은 웃을수 있게 된거같아!
고마워!

하고싶은말이 뭐냐고?
보답의 의미로 지금부터 2시까지 붕픽던 개발일지의 '첫 글'에 댓글단 키붕이들중 1명에게 버거를 줄게!


2시가 지났는데 무슨일이었냐고?
https://arca.live/b/hk3rd/68907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