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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본 미오샤의 방송 중 일부



뭔가... 엄청... 놀라운 힘을 느꼈고, 파워를 받았다고 할까, 우치가 어떻게 해야 그것을 모두에게 돌려줄 수 있을까 해서, 

그 감각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엄청 생각했고, 우치도 엄청 열심히 했지만, 그 이상으로 모두에게의 응원을 가득 느껴서... 

'고마워' 라고 느꼈습니다.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어. 응. 

조금 눈물짓게 되었습니다만 ㅋㅋㅋ 우으...


이야... 열심, 열심히. 힘내야지. 모두가. 좀 더. 즐겁게. 좋았어. 라고, 

응원하는것이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좀 더 열심히. 빛나야지. 

뭔가. 정말로, 지금 6년차를 달리고 있는 그동안 5주년이 지났는데, 

역시 매년 매년, 바람도 커지고. 뭔가 자신 스스로, 우치 스스로는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옆에 있는 멤버들과 멀리 온 느낌이라. 역시 인기가 있고 유명한 멤버가 잔뜩 있으니까. 

역시 우치도 그 안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좀더 좀 더, 모두가 가슴을 펴고 "미오파입니다" 라고 응원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싶기 때문에. 이번에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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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버스에서 눈물이 터져나와서 급하게 내려 길을 걸으면서 울었습니다


홀로라이브 보는 사람 주변에서 찾는게 얼마나 어려운가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동일한 감정을 공유한 이 멋진 이틀동안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있는지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내가 오오카미 미오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를 전력으로 알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오샤가 말한 것처럼...

가슴을 펴고 "미오파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미오샤.

언제까지나 계속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