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일과가 새벽 출근해서 하루에 할 일 준비하는 거부터 시작을 함 대신에 퇴근이  빠른편임

어제 소식들었을 당시 솔직히 걍 이런일도 있구나 싶었음.
일단 루시아 방송을 보기는 하고했지만 기본적으로 언어의 장벽에 싸그리 막혀있는지라 그냥 항아리게임이나 가챠하는거 위주로 보고 그외는 키리누키만 보고 했음. 다른 홀로멤 방송 볼때도 그랬지만
코코 졸업 시기에 홀로라이브를 막 보기 시작하던 시기라 멤버가 이탈하는 슬픔도 모르기도 했기도 함

오늘은 마침 금요일이니 빨리 일 끝나면 3차나 맞아야지 생각하면서 출근하고 일할 준비 시작했음

평소에는 새벽기상이라 피곤한 상태로 몇시에 끝날려나 이생각 뿐인데 오늘은 많이 다르더라

일준비를 계속 하지만 뇌속에선 루시아 생각이 계속 나드라 그러면서 눈가가 점점 촉촉해지는걸 느껴서 어케든 우는걸 회피만 세네번은 한거 보고 생각보다 멘탈 갈린거를 늦게 알아차린거 같음

그래도 지금은 다시 멘탈 잡았는데 진짜 정신이 아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