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팬데드는 아니었지만

루시아 도마도마거리고 놀리면서

목소리랑 급발진같은거 좋아했어

예전부터 홀로 자체를 생각날때마다 보는 식으로 라이트하게 즐기는 파여서

오시라고 할 수준이 아닌데도

빈 자리가 상당히 크게 느껴짐

일단 팬데드들 너무 고생많고

우리 홀멤들도...

특히 우린 커버 배려로 3월 말까지 시간이라도 있지

홀멤들은 길어도 하루만에 정리하고

자기 방송에서 웃어줘야 되니까 많이 슬펐어

그나마 3기생들은 정리할수 있도록 방송허가해준거 보고

홀로를 계속해서 믿을순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루시아 고마웠다. 잘 지내.



홀로얼터 PV에서 루시아 춤추는 게 너무 이뻐서 아직도 머릿속에서 아른거려서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좀 캥기긴 해